SOPT2 빵동여지도 앱 제작기 1편 - 나 뭔가 PM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..? 취미로 앱을 만든다고? 많은 사람들이 제게 취미를 물어보면 저는 "운동하고 앱 만드는 거예요."라고 답합니다. 사실 IT World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그게 왜 취미인지 혹은 무슨 이야긴지 이해하지 못하시더라고요. 또는 빵동여지도가 제가 다니는 회사로 이해하시기도..? 😅 오늘은 빵동여지도를 제작하게 된 스토리와 PM을 시작하게 된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. 빵동여지도라는 앱을 구상했던 건 2020년부터였습니다. 27기 SOPT 기획파트의 3차 과제로 제출했었죠. 당시 허접한 제 발표자료를 다시 꺼내보았습니다. 이때도 이름은 빵동여지도였어요. 사실 죽빵으로 만들고 싶었으나 아무래도 어감이 좀 유명 앱이 되기엔 빵동여지도가 좋은 것 같아서 부제로 남긴.. 당시에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했던건 빵을 구매하.. 2023. 1. 28. SOPT 서버 파트 OB 지원 ! 부족하지만 열정을 담아 !!!!! 렛츠기릿~!~!~!~!~!~!~! 2021. 2. 25. 이전 1 다음